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의 2022 제1차 학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법공학기술연구소가 지난 달 30일 충주캠퍼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제1차 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안전관리팀, 군안전관리팀, 한국교통대 안전공학 학부·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10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김의수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환경에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대응방안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에 분야별 안전관리 기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혜민 기자 oh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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