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 '수소안전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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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는 9월 30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1 제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수소 경제 동향 및 수소 안전 관련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수소안전관련 기업인, 한국교통대 학생, 충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안전공학전공) 사회로 총 10편의 발표와 2편의 특강이 토론과 함께 진행됐다. 수소 안전 관련 전문가 특강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이재훈 부장이 "액화수소 인프라 실증기준 제정동향"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 김완진 부장이 "수소안전관리 및 수소안전제도"를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통대 김의수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최근 수소안전설비분야 공공안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수소산업 및 안전관리 기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에너지안전 분야 기술 개발 및 과제 발굴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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