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硏-에안센터 수소·방호안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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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공동수행, 연구개발·시험·인증 등 인프라 활용
[이투뉴스]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수소 및 방호안전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법공학기술연구소(소장 김의수 교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주원돈)와 7일 '수소 및 방호안전 분야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측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 및 방호안전 분야 R&D 연구과제 공동수행 ▶시험설비·장비 등 상호지원 ▶인적자원 상호 교류 ▶연구개발·시험·인증 등 인프라 활용 및 기술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한다.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Forensic Engineering Technology Laboratory)는 안전과 복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과학적, 공학적 증거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안전 분야 기술 연구개발과 공학 기반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의수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최근 수소 및 방호안전 분야 공공안전이 강조되고 실증 연구개발이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두 기관의 기술을 통한 객관성과 신뢰도 높은 수소 및 방호안전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에너지안전 분야 혁신 아젠다 발굴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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