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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 한국가스학회 및 ㈜에이티지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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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교통대는 법공학기술연구소가 22일 (사)한국가스학회 및 ㈜에이티지와 안전관리분야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한국가스학회(학진등재지)는 국내 가스분야에서 인정받는 학회로 가스분야 학계, 연구계, 산업계가 참여해 가스기술 및 안전에 관한 연구와 기관 간 협조를 통해 가스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진보발전을 도모하고 가스기술 및 안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에이티지(대표 임강민)는 2011년에 설립된 국내 예측정비 분야 전문기업으로 교육/컨설팅/시스템엔지니어링을 통해 예측정비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자산경영 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을 요구하는 사회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안전공학 전공)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전관리분야의 과학적인 사고조사 및 엔지니어링시스템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두 기관의 기술을 통한 객관성과 신뢰도 높은 민간사고조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며, "다양한 아젠다를 발굴하는 데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Forensic Engineering Technology Laboratory)는 안전과 복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고원인규명 기술 연구개발과 공학 기반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사고조사 분야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해 우리나라가 안심사회, 안전사회를 지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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