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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경찰과학수사관 대상 '재난·안전사고 감식역량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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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경찰과학수사관 대상 '재난·안전사고 감식역량 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4.06.30 13:38:11
  • 최종수정2024.06.30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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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에서 경찰과학 수사관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사고 감식역량 과정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법공학기술연구소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경찰과학수사관 재난·안전사고 감식역량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6일부터 3일간 충주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경찰과학수사관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민간위탁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찰청은 재난 및 안전사고 원인규명을 위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대한 공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 민간기관의 전문교육 참여를 결정했다.

경찰청은 법공학기술연구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연구소장인 김의수 교수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근무 경력과 치안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언급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의수 교수는 "이번 교육이 경찰과학수사관의 재난안전사고 감식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재난 및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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