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 Read Level:1
  • Write Level:5
  • Upload Size:1Mb

한국교통대, 성균관대 융합바이오포렌식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법공학기술연구소는 지난달 29일 성균관대 융합바이오포렌식연구소와 법과학 및 법공학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법공학기술연구소(Forensic Engineering Technology Laboratory)는 사고 발생 시 법률적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법률시장 개방 및 공판중심주의 도입으로 인해 과학적, 공학적 증거의 체계적인 사고조사 및 예방 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고원인규명 기술 연구개발과 공학 기반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사고조사 분야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안심사회, 안전사회를 지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융합바이오포렌식연구소(Convergence Bio Forensic Institute)는 각종 사건사고의 해결과 실체적 진실의 규명을 통해 안전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유전체학, 생물정보학 등 첨단 생명과학과 나노, 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성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안전공학전공)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최첨단 법과학 및 법공학 기술을 통한 객관성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며, "사고조사 및 과학수사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젠다를 발굴하는 데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