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한국교통대는 법공학기술연구소가 1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수소전주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2 제2차 학술세미나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법 제정에 따른 수소전주기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술을 공유할 목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 직원과 수소 관련 산업체 관계자, 한국교통대 가스에너지안전트랙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안전공학전공) 사회로 총10편의 발표와 이에 따른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최근 수소법 제정으로 인해 수소전주기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대응방안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수소 관련 시설 안전성 향상 방안, 수소 설비 시험 평가 및 신뢰성 확보 방안 등 수소안전관리 기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가스안전 관련 기술 및 규정 개발과 과제 발굴에 꾸준히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가 1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수소전주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2 제2차 학술세미나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가 1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수소전주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2 제2차 학술세미나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