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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방호안전분야 협력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21.09.07 13:54:08
  • 최종수정2021.09.07 13:54:0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법공학기술연구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와 7일 '수소 및 방호안전분야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분야는 △수소 및 방호안전분야 R&D 연구과제 공동수행 △시험설비·장비 등 상호지원 △인적자원 상호 교류 △연구개발·시험·인증 등 인프라 활용과 기술 교류 등이다.

협약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법공학기술연구소는 에너지안전분야 기술 연구개발과 공학 기반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돼 에너지안전실증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의수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의 기술을 통한 객관성과 신뢰도 높은 수소, 방호안전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에너지안전분야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데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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