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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역량강화"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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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법공학기술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충주캠퍼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제 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안전관리팀과 군안전관리팀, 한국교통대 안전공학 학부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공학기술연구소장 김의수 교수(안전공학전공) 사회로 모두 10편의 발표와 이에 따른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환경에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대응방안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에, 분야별 안전관리 기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 관련 기술 및 규정 개발과 과제 발굴에 꾸준히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법인이 아닌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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